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영.

by 차아영 posted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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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아, 찌는 듯한 더위에 얼마나 덥니....
수업하러 가는 도중 찌는 더위에 얼굴이 찌프러질라치면 너를 생각한다.
얼마나 덥고 힘들까....
말로 표현 할 수 업겠지......
무거운 네 짐을 들고 네가 번호표 받기를 기다리며 마음이 무거웠단다.
오는 날을 하루 하루 기다릴게
힘들어도 너의 미래, 너 자신,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묵묵히 인내하기를 바란다.
건강해지고 멋진 아이로 다시태어나기를 바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