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조카 세화야

by 이현선 posted Jul 27,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화야 7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고 고모는 세화생각에 편지를 쓴다
집에 가도 세화가 없어서 쓸쓸하고 허전한데 세화는 잘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네 집에 올땐 지금 보다 더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갔다왔으면 한다. 보름 넘게 집을 떠나있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세화 그 어느누구보다 잘해내고 오리라 고모는 믿고있어
끝까지 화이팅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와야해 사랑해 우리조카 이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