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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야... 오늘은 종일 엄마가 지금까지 민기한테 잘못한 것만 생각난다..
널 키워오면서 잘한것 보다 잘못한것이 더 많은것을 절실히 느끼고있어~
똑똑한 너를 내 주관으로 이리저리 휘두른것 같아~~
그래서 네가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단다.!!
그러는 널 볼때마다 엄만 가슴이 무너지곤 한단다....
정말 미안하다...진심으로 사과할게~ 받아 줄거지?
대장정 끝나구 오면 달라진 엄마를 볼수있게 노력할게~~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엄마도 네게 욕심을 넘 많이 부린것 같아~
미안해........
앞으로 우리 속깊은 말도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이가 되자
너도 그럴거지?...엄마 소원이얌...^^

민기야! 예전에 네가 미키마우스캐릭터 그려진 종이에 엄마에게 몇자  적어서 써준거 기억나니?
엄만 아직도 가지고 있어..왜냐구? 네가 글로 엄마에게 표현해준게 고맙고 내용이 엄마를 감동시켜서....^^
글구 읽을때마다 행복하단다...엄만...^^

가끔 이렇게 네 맘을 작은 글로나마 표현해주겠니?
그럼 예전처럼 미키마우스같이 익살스럽고 애교많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오늘도 힘든 하루였겠지?
얼마나 힘들까? 걱정은 많이 된다만 잘 해주리라 믿어....
멀리에 있지만 아빠 엄마 재형이 모두 널 응원하고 있어~~
힘내서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자..**^^&**

사랑스러운 내 아들...
용기를 가져...넌 뭐든지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다만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아서 알 수 없었던거지...
엄만 널 믿어!! 글구 무지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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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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