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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7 20:41

지준아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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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이 지나갔네
아마 오늘쯤 많이 힘들거야
동생(대건)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많들고
아마 이번 대장정이 한강 탐사지 한강 주변에 무엇이 있나 잘 보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엄마는 가족을 위해 가정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니 누나는 아직 철이 덜드렸다..ㅎㅎ
힘들어도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아빠 엄마는 항상 지준이가 우리 아들이란게 자랑스럽다
오늘 힘들어겠다 잘 자라
대건이한테 잘 해 주고,,ㅎㅎ
오늘은 이만 쓰고 다음에 또 쓰마..
지준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