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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정호가 어제 어느곳을 탐방하고 무엇을 먹고 지내는지 궁긍해서 현장탐험소식을 하루에 수십번씩 클릭을 한단다. 오늘도 사진 몇장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하지만 우리 아들 얼굴은 없더구나. 서운한 마음도 들고 정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아들!   엄마도 네가 보구 싶구나.
형은 어제 퇴원했단다. 1주일정도 집에서 쉬면 괜찮아 질것같아. 저녁에 정호가 집에 없으니까 이상한지 언제 오냐고 계속 묻더구나. 있을때는 맨날 다투더니 없으니까 형도 네가 걱정되고 보고 싶은가봐.
아들, 아빠가 늘 하시는 말씀있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구,  
늘 낙천적인 생각으로 사는 아들이라 스트레스 안받고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어. 대장님께 얼굴 한번만 찍어 달래서 사진으로나마 아들 얼굴 한번보자. 대원들과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행군 잘하고 씩씩한 얼굴로 만나자. 아들 내일도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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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5176 국토 종단 고마운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정주영 2010.01.06 297
5175 국토 종단 고마운 성현^^ secret 강성현 2016.08.03 2
5174 국토 종단 고마운 아들에게 김형규 2011.01.10 312
5173 국토 종단 고마워~~덕현아(여섯번째 이야기) 한덕현 2011.01.23 757
5172 국토 종단 고마해라, 마이 울맀다아이가~ 구충환 2010.08.04 277
5171 국토 종단 고맙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윤석준 2011.01.13 499
5170 국토 종단 고맙다! 내아들 민석아!! 장민석 2010.08.03 283
5169 국토 종단 고맙다.. 엄마의 아들이어서~ 김지수 2010.07.28 365
5168 국토 종단 고맙다..준환아... 박준환 2010.08.04 283
5167 국토 종단 고모부당 안효석 2011.07.25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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