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의 글 잘 읽었다. 엄마가 시원한 음료수랑 맛있는 간식이랑 잔뜩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거다.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는 오로지 걷는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니가 자랑스럽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견디기 힘든 한계에 부딪치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너의 모습이 대단하다. 엄마 아빠는 너와 떨어져 있어도 매일 니 이야기를 하고 이곳 홈피에 들러곤 한다. 너를 그리워한다.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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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0 | 국토 종단 | 즐겨라 ! 민혁아 ! | 31대대김민혁 | 2010.07.28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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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태훈이에게 | 이태훈 | 2012.01.13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