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무 힘든 여정이라 몰라보게 살이 쪽 빠져오는거 아냐?

아빤 매일 너의 국토대장정 출발 마지막 모습에 가슴아파하고 있단다..
너 힘든데 보낸 아빠 매일매일 원망하면서 대장정하는건 아닌지해서...
유경이도 첨에는 그런생각 들었어도..지금은 아니지?
아빠한테 걱정 말라고 한마디 해 줬어...
걱정 말라고...울 유경이가 생각보다 강하고 잘 해낼거라고..
지금은 몸이 고되고 힘들어도....시간이 지난 미래에 생각해보면
이번 경험처럼 좋은건 없었을거라 생각들거야...돈으로 살수 없는 소중한 경험일거야......

보니까 대장정에 참가한 아이들보면 유경이보다 어린 동생들도 많드라
유경인 동생이 없잖어...
너보다 약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보면 먼저 손 내밀어 도와줄수 있는
유경이가 됐음 좋겠어...

울 유경이 남은 일정도 잘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힘내고 화이팅....

(p.s) 너가 믿지 않겠지만.....아빠 너 보내고 울었단다...ㅋㅋ...
        아빠가 너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그리고, 15권이 네 책상위에 일찌감치 올려져있어...
        유경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606 국토 종단 보고싶다 준수야 박준수 2011.01.15 423
605 국토 종단 상권아 화이팅 박상권 2012.01.16 423
604 국토 종단 보고싶어용~~!! 승이에요♡ 1 배승이 2010.01.22 424
» 국토 종단 울 유경이 잘하고 있지? 허유경 2010.07.29 424
602 국토 종단 승엽아.. 오늘하루도 진짜 고생했어.. 오승엽 2011.01.09 424
601 국토 종단 형에게 황재원 2011.01.21 424
600 국토 종단 우리 아들 어디쯤이니 황재원 2011.01.21 424
599 국토 종단 2연대 예소의보렴 최현숙 2013.01.01 424
598 국토 종단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성준성파파 2014.01.12 424
597 국토 종단 이 땡볕에 행군하고 있을 멋진 찬호에게 29대대 이찬호 2010.07.28 425
Board Pagination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