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울 이쁜 아들,
역시 맨 앞에서 웃고 있네. 수천명이 있어도 아마도 난 젤 먼저 널 찾을 수 있을 거야. 내 아들 이니까!
눈물나.  지준아 나 병원에서 이 글 쓴다.  너 보내고  병원왔어. 누나와 아빠에게는 너한테 얘기 하지 말라고 했놓고 내가 하고 있네.
오늘 창자를 쬐금 잘라 낼거야. 우리몸의 창자의 길이가 10M가 넘어서 쬐금 잘라내도 상관없다는데, 무섭고 자꾸 눈물나.
지준이 돌아올때면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을 거야.
음식 조절잘해서 꼭꼭 씹어먹고 물 많이 마시고, 기분 조절 잘하고  동생들 잘 보살피는 내 아들이 될 거지.아들 지금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진짜 지준이가 손좀 잡아 주면 좋겠다.
수술 잘하고 오라고.- 지금 전해줘 용기를.-
엄마 마취에서 깨어 나면 또 내려와서 지준이 소식 볼 거야.
오늘 중복이라는데, 지준이는 뭘 먹을까?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내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686 국토 종단 장한아들 성현아~~♡ 5연대 김성현 2016.07.28 11
685 국토 종단 안지호 안지호 2016.08.03 11
684 국토 종단 보고싶은 주형~!!!^^♡ 2연대 이주형 2016.08.04 11
683 국토 종단 ♡44차 국토대장정 이준♡ 준빠 2018.01.06 11
682 국토 종단 ♡44차 국토대장정 이준♡ 마미 2018.01.08 11
681 국토 종단 44차 국토대장정 김민성 민성아 사랑해 2018.01.14 11
680 국토 종단 백만불 짜리 미소의 주인공 예서야. 예서맘 2020.01.13 11
679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10
678 국토 종단 안태현 안태현 2016.07.28 10
677 국토 종단 박상준 박상준 2016.07.2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