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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오늘도 힘차게 잘 지냈지?
엄마가 사진보고 하루 종일 걱정하네..
우리 아들이 아직도 어린앤지 아나봐.
아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어. 뭐 보나 마나 열심히 잘했지..
오늘은 집에서 소주 한잔해서 아이스크림은 안 사왔다.
그리고 온이가 안자서 깨울 사람도 없네.
아빠 술마시고와서 아들 깨운다고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아들없으니 심심하다..
빈아. 우리아들 빈아.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내일도 화이팅. 와많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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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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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재승에게 문명자 2014.01.17 531
4674 국토 종단 고생 많은 아들 이준혁 엄마 2014.01.17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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