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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아들 태훈이에게
시간이 지날때마다 점점 너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단다
엄마도 힘든 행군에 널 보내놓고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단다.
우리 아들은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서 오고 엄마는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널 데리러 가마.
오늘도  학교 이모야랑 양산에서 호포까지 걷기로 했다. 우리 아들도 오늘 열심히 형이랑 누나,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거라.
엄마가 널 그 곳에 보내는 것 그 의미를 잘 생각하고 모쪼록 생각 많이 하고 돌아오길...
오늘도 홧팅이다. 멋진 아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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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126 국토 종단 오늘 하루 고생많이 했제? 김다빈 김창정 2011.01.05 344
4125 국토 종단 오늘 일요일인데 늦잠도 못자고.... 이정호 2011.01.09 318
4124 국토 종단 오늘 육지 상륙했겠네....ㅎㅎ 김지수 2010.07.24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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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 국토 종단 오늘 생일을 맞은 범수야^^ 박범수 2011.01.13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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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오늘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이태훈 2010.07.30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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