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경훈에게

by 3대대 서경훈 posted Jul 3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행이 시작한지 벌써 일 주일이 넘어 가는구나 무척 더운날씨에 많이 힘들거라 생각하니 아빠 마음이 무거워 지는구나 오늘 식사 준비하는 사진에  온전한 네 모습을 보여 그래도 한숨은 돌릴 수있었으나 ^^먹는건 어떤지 심히 걱정은된다..사람은 항상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보고 싶고 소중한 마음을 깨닫는 다는 걸 아빠도 새삼 다시 경험 하는구나..우리 가족 모두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하루 가지나가고 있다.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 지금 하루 하루 한발짝의 걸음이 끝없이 펼쳐질 너의 인생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찾아가는 값진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하거라. 사랑하는 우리 경훈!! 얼른 안아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