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아들 엄마 취직했다.ㅋㅋㅋ

by 하찬빈 posted Jul 3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면접 본다고 했지? 엄마 월요일(2일)부터 kt 3층에 있는 해운대지역 자활센터에 출근한다. ㅋㅋㅋ 추카해줘!
빈이가 없는 틈에 엄청난 일이 생겼지?
가깝고..... 엄마가 컴을 좀 하잖아? ㅎㅎㅎ
월요일부터 출근이어도 5일에는 하루 휴가 받았어. 혹시나 하는 마음 가졌지?
그대신 서울에서 자고 오지는 못할듯... 하네
빈이가 가고싶은 중앙박물관만 함 둘러보고 부산으로 직행하자구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온이가 너무 보고싶어해서 ...
빈이가 잠시 비운 자리가 엄청 크게 느껴진다. 가족모두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학교에서 아마도 빈이 밖에 댕겨온사람이 없을꺼야.. 으쓱하지?
이제 내리막길이네 벌써... 며칠만 지나고 밝은 얼굴로 만나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