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아들의 편지가 올라오는 날이기에 엄마는 새벽에 일어나 업되있는 글을 읽기위해 설레는 맘으로 컴퓨터를 켰단다.아토피 피부염이 있어서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남들보다 더 힘들면 어쩌지? 습한날씨에 피부가 다 뒤집어져 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조심스럽게 네글을 읽었는데 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구나.건강하게 이겨내는 네 모습이 보이는거같아 다행이고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구나.엄마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이제 반정도 남아있는 행군..마지막까지 힘을 낼수있게 엄마가 응원해줄께..아들 사랑해...힘내...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2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2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6 |
3966 | 국토 종단 | 덥지만 힘내고 아자! 아자! | 함현준 | 2010.07.22 | 183 |
3965 | 국토 종단 | 씩씩한 박수환! | 박수환 | 2010.07.23 | 183 |
3964 | 국토 종단 | 손자에게 | 양숭모 | 2010.07.27 | 183 |
3963 | 국토 종단 | 쿠키 미용하고 온 날! | 남궁진 | 2010.07.27 | 183 |
3962 | 국토 종단 | 오빠, 힘내세요 | 이승재 | 2010.07.29 | 183 |
»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우리 아들 | 최동은 | 2010.07.31 | 183 |
3960 | 국토 종단 | 상사병 | 이군희29대대 | 2010.08.03 | 183 |
3959 | 국토 종단 | 6연대 11대대 제민에게 | 원제민 | 2011.07.27 | 183 |
3958 | 국토 종단 | 멋진아들 상근에게 | 한상근 | 2011.07.28 | 183 |
3957 | 국토 종단 | 조카님들 | 박재문,김성현 | 2011.07.28 |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