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준아  엄마가  탐험소식란에 사진과 일지를 보며 등산과 래프팅을 했으니 오늘은 좀 괜찮았겠다 위안받으며 9대대 편지를 보고 있다가 네 이름을 발견하고 믿어지지 않았구나  우리아들 현준아 맞나 하고 읽어보니 네가 맞는구나'
네  편지 너무 반갑고 고맙게 잘 보았어 우리아들
이녀석
너 다워
군더더기 하나 없이  힘듭니다. 걸은 후에 밥맛이 기막히게 맛있다는것.
물집이야기나  어디 아픈것  하나없이  아픈데 많았을텐에 한마디도 않하고 딱 몇줄 썼구나.
장하구나
우리아들
몇줄의 편지글에서 네목소리 네모습을 보는듯 하구나
우리아들 잘해내고 있었구나
자랑스러워
나현준
보고싶구나
이제 몇일 안남은데 끝까지  잘 해내고 여의도에서 만나자꾸나
멋진  나현준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56 국토 종단 이제 마지막 밤 오형록 2011.01.18 290
4255 국토 종단 할머니 보물 태풍!!! 1대ㅐ서태풍 2011.01.13 290
4254 국토 종단 승엽아..아빠가 부두에 마중 나갔는데.. 오승엽 2011.01.07 290
4253 국토 종단 멋진 재필아~~ 정재필 2011.01.05 290
4252 국토 종단 사랑하는풍 서태풍 2011.01.04 290
4251 국토 종단 가까이 있네 우리딸 황예원 2010.08.03 290
4250 국토 종단 기대야 매미들이 너를 기다린다. 김기대 2010.08.02 290
4249 국토 종단 지준이 엄마는 지준이를 사랑한다. 천지준 2010.07.29 290
4248 국토 종단 황 성 욱(구미)보아라!! 황성욱 2010.07.27 290
4247 국토 종단 최하정에게 최하정 2012.01.13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