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준이 없이 보낸 지난 열흘이 한달이 더 된듯 길기만 한거 같아
매일매일 힘든 행군을 하는 사진들으 보니까
출발하기 전날밤 배낭사러 갔을때
가장 좋고 편한것으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어
그리고 새로 산 신발은 편한지..
태준이도 발에 물집이 잡혔는지..
옷은 부족하지 않은지..
너무너무 궁금한게 많아~~

돌아오자마자 여름휴가 가기로 했으니까
휴가가서 엄마에게 이야기 많이 해줘야되?
태준이 국토대장정 하는동안 태규,지은이,하린이가 전화했었어
잘 마치고 와서 친구들에게 멋진 경험담도 많이 이야기 해줘~~

오늘하루도 일정이 끝났을 테니까.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에 볼수 있구나~~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엄마의 영웅 박태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376 국토 종단 역시 해내고있구나! 황예원 2010.07.31 243
4375 국토 종단 7월 31일 ( 휴가시작...) 구충환 2010.07.31 344
4374 국토 종단 이종진(32대대) 이종진(32대대) 2010.07.31 340
4373 국토 종단 신념과 열정을 담은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 안서형 2010.07.31 222
4372 국토 종단 우리끼리 먹지도 못해 김찬솔 2010.07.31 187
4371 국토 종단 사랑해~ 김유선 2010.07.31 519
4370 국토 종단 사랑해~ 아들 김우혁 2010.07.31 483
4369 국토 종단 울아 잘 있느뇨??? 양한울 2010.07.31 240
4368 국토 종단 우리는 잘 다녀왔단당ㅋㅋㅋㅋㅋ 김기영 2010.07.31 352
» 국토 종단 어느덧 10여일이 지나고 .. 박태준 2010.07.31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