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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대.. 21대대
                   박상원
덥고 습한 날씨도 저물어 밤이 되었네.. 빨라진 기상시간,힘든 산행,신나는 래프팅,무더운 날씨,저녁엔 싸늘한 밤공기,모기와의 전쟁을 하고 오늘 (31일)도 행군을 맞히고 지금은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까..? 아님 피곤해서 잠을 자고 있을까..? 엄마,아빠도 다른 부모들 처럼 너에 얼굴만 찾아볼려고 사진을 보지만 보이질 않아서 많이 아쉬워.. 밤이면 아파트 앞에서 들려오느 개굴개굴소리가 들리잖아 거긴 여러 풀벌레 소리가 들리겠지.. 많이 걷고 해서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무거운 배낭을 메서 어깨는 아프지 않을지.. 물갈이를 해서 배는 아프지 않았는지..모기가 울 아들 넘 좋아해서 현혈을 해주지 않았는지.. 생각만 해도 맘이 찡~~~
아들 잘 자구 낼도 화이팅.. 놀러와 엄마,아빠,수정이 꿈에~~
사랑하고 항상 널 믿어주는 엄마,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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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 국토 종단 오늘 하루는 어찌 보냈는지.. 박상원 2010.07.31 204
3485 국토 종단 눈 빠지게 그리운 무교에게 (8연대)박무교 2010.08.03 204
3484 국토 종단 부산 상륙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씩씩하게 이태훈 2011.01.07 204
3483 국토 종단 고생하는우림이오빠 채우림 2011.07.27 204
3482 국토 종단 도롱용 박도형 2011.07.27 204
34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8 204
3480 국토 종단 자랑스런 딸 하은아! 김하은 2011.07.28 204
3479 국토 종단 (용석이가)규상이형에게 왕규상 2011.07.31 204
3478 국토 종단 작은 테리오스!! D-3 !! 이상현 2011.08.02 204
3477 국토 종단 한준이가 오한우 2014.01.1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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