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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2 03:06

8월1일 KTX를 타다

조회 수 252 댓글 0
윤서야  엄마 오늘 부산에 다녀왔다. 좀전에 도착해서 보니
반가운 사진이 올라왔네. 좀 지쳐보이는 듯 해...
오늘은 네 방 서랍정리를 했다. 돌아올 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바빠서리..  청소를 마칠 쯤 전화가 왔어. 의덕이 이모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부랴부랴 표를 구해서 선호 이모랑  다녀왔단다.
2년전 부산가려다가 경서가 화상입는 바람에 못갔었지.
너 돌아오면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오기로 아빠랑 얘기했다.
아빠는 여전히 숨은그림찾기를 엄마보다 잘 하신다
경서는 오늘 일기에 형 얘기를 썼단다. 형이 보고싶은데 해단식
날 소방캠프를 가서 마중을 갈 수 없다고.

이제 4일 남았구나. 주변분들 모두 우리 윤서 대단하다고, 이구동성
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무엇보다 너 스스로 얻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자부심이 가장 값진것
일게다.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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