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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아빠는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너의 모습을 찾다가..드디어
연대사진을 보고서야...이쁜유경이 얼굴을 보았다..
그동안 힘들었을 여정속에서도 아빠에게 얼굴을 보여줄려고
샤워를 했는지 깔끔하더구나...
이제 몇일 있으면 서울로 입성하고 구리집 옆을 지나
여의도로 오겠구나..
힘차게 걷고, 커져버린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아빠에게 오렴....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께
화이팅 허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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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5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7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30
605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secret 장재원 2022.08.14 0
6055 국토 종단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걷는 상현에게. 한상현 아빠 2022.08.1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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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요한이에게 전요한(엄마) 2022.08.07 55
604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진석이에게 정진석(엄마) 2022.08.07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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