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8연대 16대대장 경수야!~

by 김경수 posted Aug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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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온 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단다.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이더구나.
멋지게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안심이란다.
오늘 드디어 아빠의 중요한 일이 마쳤단다.
결과는 8월 10일에 나온단다.
엄마는 아빠 도와주느라 감기 몸살이 났고, 아빠는 바지 허리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살이 빠졌단다.
지금은 일이 마친뒤의 여유를 맘껏 느끼고 있단다.
우리 경수도 며칠 뒤면 느끼겠지?
무엇을 해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아들!
화이팅 ^-^
사랑한다. 울아들 ^&^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