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8.03 05:53

박. 준. 환!!!

조회 수 220 댓글 0
오늘 보내는 두번째 글이다.
니가 언제 이글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니가 많이 보고싶네.
준환아.
너 그립다는말이 무슨뜻인지 아니?
보고싶다라는 말과는  좀 느낌이 다른...
니가 느낄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이제 사춘기도 다 지났다고 엄마는 생각하는데
이번 1년이 너한테는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알지?
니가 어떻게 보내는지에따라
10년뒤 ..쭉....끝까지
네가 사는 인생의 그림들이 다르다는거....

엄마는 너를 믿고
2년뒤면 너도 이제 집을 떠나야하니
그동안 우리 지지고 볶고 잘지내자..^^

우리 준환이를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4156 국토 종단 8월 2일 ( 충환아 오랜만 ! ) 구충환 2010.08.03 306
4155 국토 종단 대견하고 대견한 우리아들 이봉민 이봉민 2010.08.03 400
4154 국토 종단 아들아!엄마 절 많이했다~~~~~ 장동욱 2010.08.03 287
4153 국토 종단 아들아, 여엉차! 여엉차! 힘내거라! (4연대) 박무송 2010.08.03 285
4152 국토 종단 완주가눈앞에 주현오 추카추카!!!! 주현오 2010.08.03 264
» 국토 종단 박. 준. 환!!! 박준환 2010.08.03 220
4150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9 김해솔 2010.08.03 517
4149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9 김해리 2010.08.03 285
4148 국토 종단 얼마남지 않은 길!!! 서경훈 2010.08.03 239
4147 국토 종단 멋진 아들,민준이 민규에게 김민준,민규 2010.08.03 291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