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두밤 자면 볼 수있겠당...^^

by 조민기 posted Aug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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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기다리던 때가 오는 구나....!!
엄만 벌써 부터 울 아들 볼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넹...^*^
대장정 떠날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우리만 편안하게 더울땐 에어컨 켜놓고 냉장시킨 션한 수박먹으면서 지냈구나~울 민기한테 미안한 맘 한가득이란다...^*^
힘들고 지치는 여정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끝까지 힘내서 마지막 목적지에 도달한다면
네 스스로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끼겠지?
그것으로 엄마 만족한단다...!!
사랑하는 아들아~~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