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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며칠 후면 서울에 도착하겠구나..
  며칠전 동혁이 편지를 받고 오늘 아침엔 동진이 편지를 받고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
어젠 열기구 탄 모습을 봤단다. 사진엔 너무 얼굴들이 너무 작게 나와 울 아들들 찾진 못했지만 말야..
  우리 아들들 래프팅하랴~ 열기구타랴~ 매일매일 힘든 행군하랴.. 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한발 한 발 걸어서 서울에 가까이 오고 있다니..참으로 대단하구나.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글을 읽으면서 아.. 울 아들들이 오늘 여기에서 부터 걷는구나.. 하고 지도를 검색해 본단다..
할머니 생신에 화곡동에 있는 며칠동안 울 아들들 소식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워 불이나게 집으로 달려왔단다.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사랑한다 동혁아~ 동진아~
5일 한강에서 만나는 날까지... 울 김동혁,김동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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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4126 국토 종단 상사병 이군희29대대 2010.08.03 183
4125 국토 종단 자기를 극복한 우리 준환에게... 장준환 2010.08.03 659
4124 국토 종단 주현오짱1 주현오 2010.08.03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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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 국토 종단 아들에게.... 광주 김승우 2010.08.03 173
» 국토 종단 7연대 김동혁 11연대 김동진 장한 우리 아들... 김동혁 김동진 2010.08.03 489
4120 국토 종단 드디어 봤다!! 황인준 2010.08.03 253
4119 국토 종단 조금만 더! 최동은 2010.08.03 304
4118 국토 종단 끝이보인다~~~진표야 힘내라!!!! 홍진표 2010.08.03 270
4117 국토 종단 눈 빠지게 그리운 무교에게 (8연대)박무교 2010.08.0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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