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8.03 11:18

조금만 더!

조회 수 304 댓글 0
안녕. 오빠.
이제 오빤 요번주 목요일에 오네.
조금만 더 힘을 내!!
2일 남았잖아!!
내가 오늘 영어학원 가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편지를 쓰는 이유는...
오 늘 파 워 베 이 스 없 는 날!!!
ㅋㅋㅋ크크크크큭 캬캬캬 크흐흑캬캬캬
오늘은 파워베이스 없으니깐 데일리테스트도 없을 것 같아.ㅋ
목요일날은 오빠가 오는 날. 오늘은 파워베이스 없는날.
오빠 오면 에버렌드 민지언니랑 같이 가고파~
많이 힘들지? 난 오빠 없으니깐 못 살것 같텨. 이 닥을때 무셔 죽겠드라.
아빤 주무시고 오빤 없고 엄만 컴퓨터 하시고...휴~~
나 넘 썰렁한 우리집 분위기 진짜 확 차 버리고 싶다...
어쨋든 이젠 조금만 남았으니깐 더 힘내!
아자! 아자! 으쌰! 으쌰! 할수 있다!!
난 할수 있다!! 조금만 더 가면 에베르스트(에베르스트 산은 비교)꼭대기라구!! ㅋㅋ
그럼 내일 보장~
아니지 목요일날 얼굴까지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1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희 보아라 이도희 2012.01.12 283
4125 국토 종단 아들,,오늘은 춥던데,,,,,, 박상권 2012.01.12 327
4124 국토 종단 윤택이에게 황윤택 2012.01.12 361
4123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조카들에게 최승호, 최하정 2012.01.12 480
4122 국토 종단 이쁜 공주!! 최하정 2012.01.12 372
4121 국토 종단 아들!!!! 최승호 2012.01.12 264
4120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41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4118 국토 종단 멋진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241
4117 국토 종단 라면... 맛있었겠다. 송도엽 2012.01.12 461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