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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km를 행군하면서 많이 힘들지?
발에 물집은 안잡혔는지.. 모기때는 극성부리지 않는지..
후덥덥한 날씨가 살짝 얄미워진다.
하지만 오늘의 너를 이겨나가는 이시간들은 네 인생에 가장 멋진 선물로 기억되길 엄마는 빈단다.
이제  두 밤 자면 너를 볼 수 있겠네.
가슴 속에 소중한 추억을 한가득안고 돌아 올 무교를 생각하며, 많은 얘기 나누고 싶다
무교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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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4126 국토 종단 상사병 이군희29대대 2010.08.03 183
4125 국토 종단 자기를 극복한 우리 준환에게... 장준환 2010.08.03 659
4124 국토 종단 주현오짱1 주현오 2010.08.03 307
4123 국토 종단 아들 편지를 보고 한 참을 울었다! 김민준, 민규 2010.08.03 283
4122 국토 종단 아들에게.... 광주 김승우 2010.08.03 173
4121 국토 종단 7연대 김동혁 11연대 김동진 장한 우리 아들... 김동혁 김동진 2010.08.03 489
4120 국토 종단 드디어 봤다!! 황인준 2010.08.03 253
4119 국토 종단 조금만 더! 최동은 2010.08.03 304
4118 국토 종단 끝이보인다~~~진표야 힘내라!!!! 홍진표 2010.08.03 270
» 국토 종단 눈 빠지게 그리운 무교에게 (8연대)박무교 2010.08.0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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