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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3 13:19

찜통속 제사

조회 수 262 댓글 0
충환, 어젠 또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경험을 맛봤겠네. 전통한지 체험은 예전에 해 봤었고,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떤지 전혀 상상이 안되는데 어땠어? 이틀 밤만 지나면 모든 일정이 마칠텐데 이젠 오히려 아쉬움이 더해가고 집에 오면 남은 방학기간을 책과 씨름할 생각에 머리가 아찔한건 아닌지? 아빠랑 엄만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하러 아침일찍 서둘러 기장에 왔단다.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손주 술잔을 못받으셔서 서운해 하시겠지만 충환인 대장정 기간동안 하늘에서 잘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려야 할거야. 오후에 가족들 다 모이면 사진으로 편지로 충환일 만날 수 있겠지? 모두들 충환이의 건강하고 대견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니 좀만 더 힘내서 마무리 잘하고 낼모레 만나자. 기장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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