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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4 12:06

동욱아 형이다.

조회 수 231 댓글 0
형 성격상 이런거 정말 못하고 안하는거 알지?
그래도 늦게나마 짧게 한마디 적는다.
매일 올라오는 사진과 일지를 보며
니가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걸 느꼈다.
8살 많은 형도 못해본 일을 니가 해내는구나. 자랑스럽다.
엄마가 안하던 컴퓨터 앞에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앉아 계셨다.
다 너 때문이지, 니 걱정은 엄마가 제일 많이 했다.
너도 걸으면서 많은 걸 생각하고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기억으로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 잘했으면 좋겠다. 공부나, 친구나 모두.
아무쪼록 추억도 오래 기억하고 집에 와서도 달라진 모습 기대한다.
그래야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 아깝지 않겠지? 집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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