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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마치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정기를 가슴에 품고 돌아올
성준이를 생각하여 몇자 적는다.
성준아!
부모곁을 떠나 오랫동안 힘든 단체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통과 인내를 경험했으리라 생각한다.
그 힘든과정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대한민국 국토의 정기도 피부로
느꼈을 것이고 자신감도 충만하리라 본다.
잘생긴 성준이의 동영상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는다.
고~놈.. 잘컸군..!!
힘든 상황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음 넉넉한 멋진 남자로 돌아오리라 본다..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당당하게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며
멋진 남자 임성준의 팬으로써 밤잠을 설쳐가며 몇자 적었다.
귀환의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접속량이 대단하다..
벌써 여러번 글을 올렸는데 실패하여 끙끙 앓고 있다.
누굴까? 궁금하지..? 다음에 밝히마...

              작은영웅~~ 임성준~★ 너는 정말 멋진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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