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8.05 02:22

사랑이 해리에게11

조회 수 306 댓글 0
사랑이 해리에게11
엄마에게 보내는 해리의 동영상을 들으니 가슴이 찡하다.
지금은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이다.
벳남에 계시는 아빠와 통화를 하니 한국에 오셔서 엄마와 같이 여의도에서
해솔, 해리를 반겨주고 싶다고 한다.
어려운 대장정을 완수한 해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이 행진이 해리에게 큰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사랑이 해리야, 엄마의 딸로 태어나 주어서 고맙다.
우리 서로 조금만 양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살자.
해리도 언니처럼 엄마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해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듣고 싶다.
해리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해리야, 끝까지 힘내서 내일 여의도에서 만나자.
엄마가 일찍 가서 해리가 오기를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께.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3496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10 김해리 2010.08.04 249
»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11 김해리 2010.08.05 306
3494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2 김해리 2010.07.27 229
3493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2 김해리 2011.07.20 228
3492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3 김해리 2010.07.28 230
3491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3 김해리 2011.07.21 249
3490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4 김해리 2010.07.29 303
3489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5 김해리 2010.07.30 281
3488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5 김해리 2011.07.23 239
3487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6 김해리 2010.07.31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