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효준아, 한라산 멋졌니?
엄마는 24살에야 한라산에 가 봤는데..
효준이는 벌써 최남담 마라도도 가보고 한라산 정상까지.. 멋지네.
오늘은 부산에 있겠구나.
부산은 낯설지 않은 곳이지만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지내는 거라
느낌이 색다를 거 같아.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렴.
선입견 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고.
고모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셔서
엄마가 영상편지 보고 효준이 잘 지내고 있다고
끈기와 용기를 키워서 오겠다고 하더라고 말씀드렸어.
엄마는 방안 책상에 앉으면서도 추워서 조끼를 껴입는데
우리 효준이는 몇 시간씩 밖에서 걷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정말로 네가 존경스러워진단다.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을 하고 있는거야.
자신을 더 당당하게 생각하고 믿으렴.
사랑해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9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윤석준 2011.01.06 305
3925 국토 종단 장하다 울 조카들!! 박수언 박승연 2011.01.06 284
3924 국토 종단 대민아~~ 안대민 2011.01.06 303
3923 국토 종단 박태용대원에게 박태용 2011.01.06 275
» 국토 종단 효준아 영상편지 잘 봤어^^ 장효준 2011.01.06 627
3921 국토 종단 사랑한다!! 박준수 2011.01.06 253
3920 국토 종단 장하다 우리아들 1대대 서태풍 2011.01.06 245
3919 국토 종단 귀염둥이 승규야~ 김승규 2011.01.06 239
3918 국토 종단 도웅아 삼촌이다. 김도웅 2011.01.06 388
3917 국토 종단 국토대장정 김신희 ..울꽁 .... 김신희 2011.01.06 260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