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오늘은 어땠니?

by 박범수 posted Jan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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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상륙해보니 어떤 마음이 생기드냐? 감회가 새롭지 않았니? 그냥 다 두고 집으로 오고 싶었을 텐데 잘도 참았구나... 동래읍성과 복천박물관들을 돌아 본다고 하던데 부산에 살고 있어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네게 좋은 시간이 되었겠구나^^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걷는다고 하던데... 조금은 힘들꺼다 그래도 잘해낼것을 믿는다. 엄마도 오늘 동래 애광원 수업이 있어서 가면서 네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지금쯤 동래에 있을까?하고 말야..
이제는 양산 내일은 밀양으로 향한다지? 아들아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함께 기도하자 사랑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