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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오늘하루도 고생했다.. 지금쯤 곯아 떨어져 있겠지. 탐험일지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보니.. 고생한 흔적이 보이더라.. 친구들과 먹는 이야기 많이 한다며? 먹고 싶은 것들 잘 생각해놔.. 돌아오면 엄마가 몇번이고 쏠께.
할아버지 생신이 며칠 안 남아서.. 오늘 고모네랑 삼촌이랑 저녁 먹었어..
니 생각 많이 나더라. 다들 니가 장하다고 말씀 많이 하셨어.  
니가 돌아오면 또 한번 다 같이 모여서 밥 한번 먹자.

탐험일지를 보니 너희들 너무 많은 내공이 쌓여서 오르막이 힘들수록 재미있는 내리막이 기대된다고 했던데.. 우리 아들도 그런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대견스럽더라.
탐험시작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생각이 그렇게 크다니.. 완전 감동이었어.

오늘도 힘찬 하루가 곧 시작될텐데.. 화이팅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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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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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국토 종단 이 땡볕에 행군하고 있을 멋진 찬호에게 29대대 이찬호 2010.07.28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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