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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낼때 잘도착했는지 사무실로 전화해서 알아보니 그 쪽 샘께서 그러더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오히려 연락오는것이 안좋은 일 있는것이라고..
다행인지 아직 따로 연락은 없구나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은 놓이는데... 날씨는 왜 이리 추운지...걱정이구나....  하지만 엄마는 울 아들 재필이를  믿는다. 이번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침다면 너를 더 믿고 너가 무엇을 하든
무조건 믿을것같구나...항상 너는 나좀 믿어달라고 외치고 ,잘하고있는데 왜 못믿냐고 울부짖던 모습이떠오르는구나..근데 재필아 엄마는 항상 너를 믿고있고 자랑스러워하고 기특하게 생각한단다..엄마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재필같은 아들을 주셨는지 생각도하고 ..그런데  너도 부모가되면 알꺼야 못믿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땜시 더 잘하라고 하는 말이란다.ㅋㅋㅋ넘 내용이 길었넹///사랑한다 재필아~~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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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126 국토 종단 2연대조경민에게 조경민 2011.01.17 281
41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큰딸~~ 양한울 2011.01.17 281
» 국토 종단 무소식이 희소식인 재필에게 정재필 2011.01.10 281
4123 국토 종단 태호야~~ 정태호 2011.01.07 281
4122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5 김해리 2010.07.30 281
4121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유빈 2010.07.30 281
412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황인준 2010.07.26 281
4119 국토 종단 25일 밤 (인생은 관계맺음이야) 구충환 2010.07.26 281
4118 국토 종단 우리 딸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김유선 2010.07.26 281
4117 국토 종단 연경아! 팟팅!!!! 박연경 2010.07.23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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