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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울 아들~
우리 태훈이가 열심히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하루하루 힘겨우면서도 힘찬 행군을 하고 있는 동안 아들 군대보낸 엄마처럼 엄마맘이 그렇다.
하지만 누구보다 더 훈이를 믿기에 아빠도 놔두고 이모랑 방콕여행도 무사히 잘 갔다오고 컴퓨터 없는 곳에서 오자마자 너에게 신고하는 거야
생각이 깊고 자기 인생의 계획을 멋지게 세울 줄 아는, 생긴건 부드럽지만 행동은 강하고 의젓한 아들이 되기를 바라는 엄마는 네가 국토종단 가서 걷고 있는 걸 고생이라 여기지 않기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거도 사먹고 할꺼다.
엄마의 이런 행동이 전혀 부럽거나 얄밉지 않고 네 인생의 커다란 미션을 해결하고 있는 지금의 네 행동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깊은 아들이 되게 하기위해 엄마가 더 큰 과제를 준다고 생각해라.
미운 자식 떡하나 더주고 이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랬다고 탁탁 털어봐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니 매도 왕창 큰 매를 들어야 울 아들이 멋지게 자라겠지?
엄마가 보내면서 준 미션을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는 진 모르겠다마는 우선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자는 안 잃어버리고 잘 쓰고 있더구나.
감기 조심, 동상 조심하고 대장님 말씀에 무조건 복종! 대원들에게는 무조건 배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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