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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머찐 안대민 이눔~!!  지난번 삼촌 편지에 무쟈게 급 반가왔쥐? 나두 간지러운 말 쓰려니깐 연방 어색하더라는....  흠흠
엄마 아빠 말씀대로.. 네놈의 얼굴은 코딱지 만하게 나오는 단체사진에서만 확인이 가능해서 스크린에 얼굴 딥따 파고 찾아본 탓에 눈텡이가 충혈될 정도다(김정일 아들래미보다 더 얼굴이 흐릿하더라는....).  내가 요렇게 네놈을 좋아했나 싶을정도로 나자신에게 신기할 따름...  그래도 그동안 세상에서 가장 무덤덤한 삼촌의 모습으로 비춰졌을 터이니 뭐 바라는건 없다.. 쩝.
암튼~~!!!!!
드뎌 하루 반나절만 지나면 따스한 네놈방으로 돌아갈 수 있겠네.  마침 경복궁이 삼촌 호텔이랑 가까와서 함 마중나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네놈 또 의기양양할 모습을 상상하니 배아파서 그짓을 몬하겠다..(서로 어색할 듯... 간지럽자나.....걍 우리 아예 만나지 말까?ㅋㅋ.)  이번주에는 까맣게 그을린 네놈 얼굴을 꼭 봐야쓰것다. 낮엔 여친에게 시간주고 토요일 저녁엔 삼촌과 함 놀아보자꾸나.  머 갖고 싶으거 있음 얘기해라.  생각해보고 거절할라니깐. 킁킁.
마지막까지 힘내고 꼭 대민이 만의 성취감과 뜨거운 희열을 느끼게 되었음해.  사랑한다.  우리 자연산 조낸 얼짱 안.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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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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