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멋진 우리 정호
내일 경복궁에서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마구마구 뛴다
아들, 오늘 엄마는 아들 환영을 어떻게 해 줄까 고민고민하다가
멋진 아이디어로 환영 피켓을 만들었단다
낼 보면 아마도 정호는 우리 가족이 얼마나 정호를 기다리고 사랑하는지 알게 될거야
사랑스런 정호야
이제 늙은 아들이라고 부르지 말아야겠네
정말 의젓하고 형다운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정준이는 형이 온다고 네 방을 깨끗이 닦아 놓고 신나게 응원을 하며 아시아컵 축구 인도와 한국전을 보고 있단다
정준이가 형을 몹시 그리워했단다
오면 잘 해주렴
아빠는 바빠서 해단식에 못가실거야
횡단때는 오셨는데 조금 섭섭하지?
그래도 떠날 때 바쁜데도 너 배웅해줬잖아
아빠가 얼마나 정호를 사랑하는지 알지?
우리 멋진 정호는 아빠 마음 이해할거야
내일은 오째 이모랑 갈거야
엄마가 운전이 서툴잖아 겁이 많아서....
정호야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린다
오늘 잠이나 잘 잘 수 있을지....
우리 정호는 지금쯤 성남에서 쉬고 있겠구나
성남은 지척인데 정말 보고싶구나
정호야, 조금 더 참고 내일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푹 쉬어.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5176 국토 종단 고마운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정주영 2010.01.06 297
5175 국토 종단 고마운 성현^^ secret 강성현 2016.08.03 2
5174 국토 종단 고마운 아들에게 김형규 2011.01.10 312
5173 국토 종단 고마워~~덕현아(여섯번째 이야기) 한덕현 2011.01.23 757
5172 국토 종단 고마해라, 마이 울맀다아이가~ 구충환 2010.08.04 277
5171 국토 종단 고맙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윤석준 2011.01.13 499
5170 국토 종단 고맙다! 내아들 민석아!! 장민석 2010.08.03 283
5169 국토 종단 고맙다.. 엄마의 아들이어서~ 김지수 2010.07.28 365
5168 국토 종단 고맙다..준환아... 박준환 2010.08.04 283
5167 국토 종단 고모부당 안효석 2011.07.25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