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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희망이며 기대주, 아빠의 친구이며 때로는 버팀목, 누나의 라이벌이며 귀여운 동생 ! 우리가족의 분위기 메이커 제호가 국토대장정 기간인 요즘, 제호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커보이는구나.
오늘이 4일째 행군이구나. 이제 딱 반을 넘기고 있는데 행군이 적응도 되지만 피로가 누적도 되가는 시점이어서 제일 힘든 날일것 같구나.
매일 올려오는 슬기 대장님의 수려하고 우리를 안심 시켜주는 탐험일지가 왜그리 기다려 지는지 캠프에서 돌아오는날 제호 다음으로 안아주고 싶은 심정이야 ㅋㅋㅋ
사진속에 초록색 무늬옷의 너의 모습을 자세히 보며 혹은 다른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호의 모습을 그려본다. 한편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이 힘든 시기를 잘 보내면 더 한층 성숙된다는 것을 알기에 묵묵히 지켜보고 있단다. 제호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캠프이지만 니가 생각한 것보다 더 힘들거야. 하지만 고통 없이,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내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거야. 제호가 또 한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
제호야 ! 지금 무척이나 보고 싶지만 조금만 더 참자. 그리고 다시 만나는날 힘껏 안아보자.
자 우리의 구호 외쳐볼까 !      아자 !! 아자 !!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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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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