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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아
엄마 아빠한테 쓴 편지 잘 읽어 보았어..
지금까지의 탐험소식과 사진을 보면 아주 잘 적응하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매일 걸어야 되니 생각보다 걷는 것이 힘들고,,
또 잠자리나 씻는 것도 집을 떠나 단체로 생활하다보니 불편하겠지.
하지만,, 어려운 일을 이겨내고 나면 그 만큼의 보람을 느끼고,,
또 그만큼 네가 커가는데 밑거름이 될거라 아빠는 믿는다..

이젠 시간이 흘러 이틀후면 마무리가 되겠네.
목요일날 여의도 해단식에 특별한 일만 없으면 엄마랑 같이
멋진 우리 아들 보러 갈 생각이야..
남은 기간 친구들과 잘 마무리 하길 바래.

지금도 걷고 있을 우리 민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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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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