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하루일과를 보내며

by 왕영진 posted Jul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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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지
이곳은 날씨가 무척 더웠단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아들
오늘 훈련은 잘 받았는지 걱정이란다
날씨가 너무더워 땀을 흠뻑 흘렸을텐데
아빠 엄마는 우리아들이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단다
그리고 웃음이 많은 아들이기에
같이 훈련하는 동료들과도
잘지내리라 믿고 있단다
하루가 지났지만 우리아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엄마 아빠는 궁금하단다
아들아 오늘하루도 무사히 미치기를 바라고
열심히 하길 믿으며
다시 또 보낼께  
영진이를 사랑하는 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