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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2 18:07

고생한 선이에게 ..

조회 수 207 댓글 0
딸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땅끝마을의 시점으로  이제
걷는일만 남은거 같네....

다리 많이 아프겠구나 ...
고생한 당신께 선물 전달식이
있겠습니다 !!!!!!
자 ~ 지금부터 엄마가
맛사지 들어갑니당~~~
쭈물럭 ~ 쭈물럭 ~~~ ㅋㅋ
이제 선이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겠지~~?
앗!! 엄마 팔이 더 아프넹 .. ^^

딸 내일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푹 쉬기로 하쟈 ~
밥 많이 먹고  약챙겨먹고  벌레에 물리지않게
조심해야한다...

엄마는 선이가 있어  세상을 다가진거같다 ...
엄마 맘 알지ㅡ?
잘자고 사랑한다 ......  엄마 꿈꿔죠 ~~~~ ♡♡♡
낼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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