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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느냐..?  금나무야!

오늘 올라온 3연대 사진 속에
우리 금나무 많이 의젓해 보이는구나. 눈빛도 조금은 형형해 진것 같고..
하루하루 마음이 커져가는 듯한 금나무 모습이 아빠 마음 속으로 한가득 들어 서는구나!

서로 의지하며 걷는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진정한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면 지금처럼 소중한 시간들은 다시 없을 순간들이란다.
금나무야.. 함께하는 친구들과 이 소중한 시간들을 기쁜마음으로 나누고 서로 도움이 되도록 해야 되겠지.....

조금은 얼굴살이 빠진 듯하고 지쳐보이는 듯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힘내거라! 음식을 많이 먹어야 지치지도 않고 힘을 쓸 수가 있단다.
아빠는 금나무가 잘하리라 생각한다만 친구들이 불편하지 않게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솔선해서 일을 수행하기 바란다.

금나무 뒤에 아빠가 항상 있다고 생각하고 힘내거라!
우리집 기둥 튼실해야 되겠지...

경복궁에서 만날 때가 괜스레 기다려진다. 나무야!
엄마는 네가 오면 몽이 2세 쥬니어를 데려오겠다고 하는데...
금나무 국토종단 선물이라고 한다..
헌데, 아빠도 기다려진다.

사랑하는 우리아들 전금나무야
재미있는 이야기 한아름 담아오거라! 이번방학은 아빠하고 이야기 많이 하자꾸나.....!
27일 오후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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