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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드디어 충청도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접했다.
집에 점점 다가오고 있네.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울아들 "엄마가 해주는거 보다 좋아요." 라고 하겠지? ^^
치!, 그래도 좋다 뭐 아주 아주 많이 먹고 다녀라.
가뜩이나 마른 몸이 더 마를까봐 걱정이 많다.
지금쯤 울 아들 뭐가 제일 먹고 싶을까?
만나면 얘기해라. 엄마가 쏠게.

형이 휴가를 나왔다.
그런데 오늘 육사 시험을 보기때문에 별로 여유가 없었단다.
지금쯤 시험을 보기 시작했겠다.
시험이 끝나면  너에게 소식 전할 것 같더구나.

자신의 삶을 한 발 한 발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두 아들들 모두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보고싶네 아들.

두꺼운 껍질을 깨고 네 마음껏 창공을 높이 헐훨 날길 바래.
세상은 정말 넓고 할일이 많단다.
걸으며 우리 산하를 마음껏 감상하며 더 자신을 더욱 성숙시키길 바란다.
그리고 다음주에 엄마가 휴가내고 광화문에 가있을께.
그 때 만나자!
엄마도 열심히 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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