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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8.01 23:59

효경아!!

조회 수 242 댓글 0
아들,,, 너무너무 많이 많이 말로 할수 없이 보고 싶네. 그래도 비가 많이 안온다니 엄마가 하나님께 기도 한게 효과가 있나보다. 어제밤에는 광주에비가 많이 오던데..거긴 어쩐지  많이 행군 했더라.. 벌써 충청도라고 했지??
엄마가 언제 다 가나 하고 걱정했는데 벌써 라는 말이 나오네  이제 많이 단련된 아이들이 잘 걷는게 보이는것 같아.많이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대망의 국토 종단이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고  희열감에 휩쌓일것 같아.. 상상만으로도  뿌듯한데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면 허걱~
아들... 너무 보고 싶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엄마가 너보다도 더 애기같이 늬가 보고 싶네.우리 아들은 씩씩한데  엄마가 약해빠져서원
담에는 엄마가 국토종단해야할것같다...그지??
아빠는 아들보고 싶은데  얼굴도 잘 않보인다고 투덜대고 편지쓰는게 너무 어렵다고만한다... 생각은 있는데 글로 쓰기 힘들다고.ㅋㅋ 바보
엄마가 열심히 놀려 먹고 있단다 ㅋㅋ 어서 빨리 시간이 흘러 금요일이 었으면 하고 생각해...사랑해 우리 아들 효경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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