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엄마를 부탁해.. (엄마- 열번째)

by 박재문 posted Aug 0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한발 한발씩 걸어 성큼 가까이 왔구나.
공주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공주면 막내 고모네가 가까울텐데.....
사진속 아들은 밝고 환하고,
더 날씬쟁이가 된 것 같은데, 엄마는 어카냐?
큰소리 쳤던 8월말이 자꾸만 가까워 오네 ㅋㅋ....
이참에 아침 운동 시작해 볼까??
누군가 같이 해 줄 사람이 필요한데.....
새벽 5시 30분 기상, 부지런해진 아들아!!
이제 엄마를 부탁한다.
파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