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상묵아.. 두밤 남았구나..

by 상묵 아빠 posted Aug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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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제 두밤 남았구나.
많이 보고 싶다.

사진속에 얼굴이 아주 새깜둥이가 되었더구나.
하지만 밝게 웃는 모습이 아주 건강해 보여서
마음이 놓인다...

이제 국토종단의 먼나먼
행군의 끝이 서서히 보여이기 시작하고 있구나
체력도 떨어지고 뜨거운 햇볕아래 힘들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은 역시 더없이 중요하단다.
마직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팀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오너라..

아빠 엄마는 항상 상묵이를 응원하고 있단다..
상묵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