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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야 힘들지 이제 이틀만 있으면 그리운 집으로 오겠지
13일동안 힘들었지 이제 이틀남았다 이제까지 잘해왔으니
조금만 참고 열심히 마지막 까지 잘해주었으면 좋겠다
엄마 누나는 성당에서 봉화로 캠프갔고 아빠혼자서
있단다 자전거 타이어도 교체 해놓았고 휠도 바로 잡아
놓았다 이번계기를 통해 동희가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성숙된 동희가 되었음 좋겠다
남이 시켜서 하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 알아서 하면 효율도 놓아지고
서로가 좋아질것이다
남은 이틀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이동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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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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