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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7 10:46

태경아~

조회 수 244 댓글 0
이제 부산에 도착해서 고향맛을 느끼고 있겠구나
아버지께서는 계속 아들 보러 가자고 그러셨지만,
그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것 같아 꾹꾹 참자고 그랬다.
훨씬 어린 동생들도 있는데, 걱정되고 보고싶다고 달려갔다가는
우리 아들 굳센 마음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어쨌거나 한라산도 올랐고,
이제 침낭생활을 해야한다니 참 우리 아들 대견하다
동생들도 잘 챙기고, 서로 격려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그 발걸음에
모든 부모님들의 사랑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아들아~
너무도 수고하시는 대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아빠,엄마 마음을
많이 도와드리는 행동으로 대신 전해주길 바래.
쑤욱~ 자라있을 우리 아들 생각에 오늘도 엄마는 가슴이 벅차다.
태경아~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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