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승후에게

by 김승후 posted Jan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은 가야지대를 걸었겠구나. 발이 까지고 통통붓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승후는 참 잘하고 있으리라는 믿음도있단다. 외할머니도 전화와서 네 걱정많이 하시고미국 큰이모도 승후 화이팅 하고 전해달란다. 동백할머니랑 작은 어머니도 승후의 도전에 걱정과 격려를 보내는 전화를 주셨단다. 특히 지윤이 누나가 승후가 정말 그런 여행을 하느냐고 놀란단다. 다녀오면 설날 동백에서 다 만날테니까 멋진얘기들 많이 들려주렴. 지윤이누나가 궁금해 할거다. 오늘도 좋은꿈꾸고 푹 ~~~자알자라^^ 해운대에서 엄마 아빠가..

윤후:형 오면 때찌할거요.알겠 소오 내 부하가된다면 살류주겠두 계약서내용:취소 불과 또 윤후님을 존경하라
윤후님이 하란것만 해라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