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 아들!
지금은 새벽 3시가 넘은 이른 아침!이지만 요즘 밤마다 잠을 설친단다. 그 이유는 뭘까 당연히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요즘 곁에 없어서 마음이 허전해서 일거야 ...  이제 일주일 떨어져서 생활했는데  10년이나 지난 것처럼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다.  아들아!ㅡ 오늘도 엄마의 하루 일과 시작은  네모습이 담긴 사진과 대화를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

대원들 중에서 가장 얼굴도 작고 키도작고 몸도 작지만 너무나 씩씩하고 의젓한 네 모습을 보면서 '역시 윤택이 답다'라는 생각에 엄마 역시 힘이난다.

아들아! 솔직히 많이 힘들지 ... 그리고 다리도 많이 아프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싶지 ...  엄마는 네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우리 아들을 만나면 무엇을 해줄까 이것 저것 행복한 고민하느라 흰머리가 하나둘 늘어간단다. ㅋㅋ....  

미래에 생물학자님! 우리나라 땅을 직접 밟아보니 어떻습니까? 구경할만 합디까? 많은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해서 엄마에게 많이 많이 들려 주세요.
오늘 네 핸드폰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네게 편지 쓰라고 부탁할께

아들아!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원들과 많은 추억 가슴에 가득채우는 가슴벅찬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힘들땐 찬양하고 기도하거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누나 역시 윤택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다오... 알았지 화이팅....

엄마는 윤택이 땜에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476 국토 종단 멋진 딸 가은아 ~~ secret 이가은 2019.01.08 2
475 국토 종단 성현아 힘내! secret 강성현 2019.01.11 2
474 국토 종단 성현아 홧팅!! secret 강성현 2019.01.12 2
473 국토 종단 씩씩한 경재야! secret 유경재 2019.01.13 2
472 국토 종단 벌써 보고 싶은 용준에게 secret 박용준 2020.01.07 2
471 국토 종단 동욱, 동범이 !! 앙 기모띠~^^ secret 엄마 2020.01.08 2
470 국토 종단 채윤 화이팅 secret 아빠 2020.01.09 2
469 국토 종단 준우, 강우 사랑한다 secret 준우/강우 아빠 2020.01.11 2
468 국토 종단 우성민 - 국토대장정 5일째 secret 우성민 2020.01.11 2
467 국토 종단 동욱아~~~ 동범아~~~~ secret 엄마 2020.01.13 2
Board Pagination Prev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