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My son I love you~

by 이현희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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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추운 곳 가서 고생 시켜서 마음이 아프구나.
그치만 우리 현희는 그것들을 잘 견디고 즐기고 올거라고 믿어.오늘 밀양 잘 갔다 왔니?
외할아버지 고향이 원래 밀양 이였단다.
지금 거기의 날씨는 많이 춥지?
내일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깐 동상 조심하고 그리고 넌 왜 모자를 안 쓰니?잃어버렸냐?네 물건 좀 제대로 챙겨라
낼 다시 만나자..!!^^
아들!!!!!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