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코하이

안녕돼지코 ~~ 난 예쁜 공주 누나야 ㅎㅎ
열심히 행군 잘하고 있지??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서 참 이쁘다.
태훈이 형 보고도 좀 웃으면서 사진찍으라고 해라 엄마가 무한한 상상을 하신다... (태훈이가 울었다느니..맞았다느니.................ㅋㅋㅋㅋㅋㅋ)
우리 성민이는 거기서 밥을 많이많이 먹고 있니?? 살은 좀 ..빠졌겟지??
...걱정이구나.......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래....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 바지 만드셧는데 허리도 1인치나 줄여서 만드셧어...ㅋㅋㅋㅋㅋ
너 안맞으면 내가 입을게...^^이쁘더라고...ㅋㅋㅋㅋㅋ
4일쯤 뒤에 이편지를 받겟구나... 울지말아라..;; 남자가 가오가 있제 ㅎㅎ
아무튼 성민이 오는 날까지 화이팅~~!!!
추신:아버지가 태훈이한테만 부상주신데~~ ㅋㅋㅋ웃는 사진 한장당 2만원씩씩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1키로당 2만원씩 ~~^^ 주신단다 ..누나가 엄마랑 아빠랑 하는얘기 몰래 들었어.. 너한테 몰래 쓰는거야..나짱이지?그니까 반띵...ㅋㅋㅋㅋㅋ한 십키로 뺴서 와버려.....^^ 성민이 화이팅~~사랑해 마니마니 보고싶엉~♥